## KAI,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장 사내이사 선임 '낙하산 인사' 논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주총회에서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KAI 이사회는 김 전 국장이 방산 전문가로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일 인재라고 평가하며 추천했다. 그러나 노조 측은 이번 인사가 또 다른 '낙하산 인사'라고 비판하며, 선정 절차의 투명성과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KAI는 이달 18일 경남 사천시 본사에서 김 전 국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사회는 이미 김 전 국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한 상태이며, 이에 따른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종출 전 국장은 1962년생으로 방위사업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방위산업 분야의 관료 출신이다. 이번 인사는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공공기관 및 방산업체에서 빈번히 제기되는 '낙하산 인사' 논란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조는 공개 채용 등 공정한 절차 없이 이뤄진 내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회사의 지배구조와 인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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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Bloter
- **Sector**: The Office
- **Tags**: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 공공기관, 노조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06 05:35:31
- **ID**: 2389
- **URL**: https://whisperx.ai/en/intel/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