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바이오랩, 셀트리온에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기술 이전…계약금 2052억원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사 고바이오랩이 글로벌 바이오 대기업 셀트리온과 2052억원 규모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KC84, KBL382, KBL385)에 대한 전 세계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셀트리온에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계약 기간은 관련 특허가 가장 늦게 만료되는 날까지로, 장기적인 협력을 전제로 한 전략적 제휴의 성격이 강하다.

고바이오랩은 3월 25일 공시를 통해 이번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3월 25일로, 향후 2년간의 준비 기간을 두고 본격적인 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차세대 플랫폼 기술을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되었다. 이는 기존 항체 바이오의약품 라인업을 넘어 새로운 치료 영역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2050억원에 달하는 계약 규모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기술이전 사례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셀트리온이 해당 후보물질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음을 시사한다. 성공적인 개발과 시장 진입이 이뤄질 경우, 고바이오랩은 추가적인 계약 단계별 성과금과 로열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제휴는 국내 바이오 생태계 내에서 중소형 연구개발 기업과 대형 제약사 간의 전형적인 성공 모델을 구축할지 주목된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마이크로바이옴, 셀트리온, 기술이전, 장질환, 바이오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5 07:52:11
- **ID**: 32644
- **URL**: https://whisperx.ai/ko/intel/3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