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동대문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호텔 810억원에 처분 결정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서울 동대문의 대형 호텔 자산을 81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산총액의 약 7.4%에 달하는 규모로, 주요 포트폴리오의 구조 조정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처분 대상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동대문'의 토지와 건물이며, 거래 상대는 개인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이번 처분 목적을 '보유부동산 매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로 명시했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3월 24일이며,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정이 내려졌다. 실제 자산 인도와 대금 결제는 2026년 4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인 자산 재편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해당 호텔은 파르나스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동대문 관광 및 상업지구 내 핵심 자산 중 하나다.

이번 대규모 처분은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투자 전략 전환 또는 유동성 확보 필요성에 따른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 자산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이 새로운 투자나 부채 상환, 주주 환원 등에 어떻게 활용될지 향후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내 리츠 시장에서 이처럼 명시적인 처분 일정을 수년 앞두고 공시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문 편으로, 시장 참여자들에게 해당 리츠의 미래 포트폴리오 구성 변화에 대한 신호로 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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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리츠, 부동산매각, 동대문, 호텔투자, 자산재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5 08:51:24
- **ID**: 32781
- **URL**: https://whisperx.ai/en/intel/3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