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삼성전자와 2.9조원 규모 초대형 공사 계약 체결…평택캠퍼스 P5 FAB 건설 본격화
삼성물산이 삼성전자와 약 2조 9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평택 반도체 캠퍼스의 핵심 공장 건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 대비 약 2조 3천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거점인 평택캠퍼스 2단지 조성과 첨단 P5 FAB(공장) 건축 공사를 포괄한다. 계약 규모는 삼성물산 최근 매출액의 약 6.87%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향후 5년간의 주요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공사는 2022년 12월부터 시작되어 2027년 7월까지 약 4년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체결된 약 5960억 원 규모의 변경 계약을 대체하는 것으로, 공사 범위와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계약서에는 공정 진행에 따라 공사 기간과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는 유연성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기술 선점을 위해 생산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평택 P5 라인은 차세대 반도체 공정을 위한 핵심 시설로, 삼성물산은 이를 통해 장기적인 건설 수주 실적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는 국내 건설 및 장비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
- **Source**: Bloter
- **Sector**: The Vault
- **Tags**: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P5_FAB, 건설계약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6 00:09:55
- **ID**: 34235
- **URL**: https://whisperx.ai/ko/intel/3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