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스티이, SK하이닉스와 287억원 규모 반도체 FOUP 클리너 장비 공급 계약 체결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1위인 SK하이닉스로부터 287억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따냈다. 이는 아이에스티이 연간 매출액의 약 7%에 달하는 규모로, 주요 고객사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약 대상은 반도체 웨이퍼 보관용기(FOUP)를 세척하는 핵심 장비인 FOUP 클리너로, SK하이닉스의 향후 생산 라인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5월까지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예고한다. 계약금 287억 3,700만원은 아이에스티이의 최근 연간 매출액 410억원 대비 약 6.99%를 차지한다. 이는 상대적으로 중소규모인 장비 업체가 거대 파운드리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어 장기 공급망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대금 지급 조건은 장비 인도 후 9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계약은 SK하이닉스의 미래 공정 투자와 생산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아이에스티이는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장비 생태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시황 변동 속에서도 국내 1위 메모리 업체와의 직접 계약은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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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반도체장비, SK하이닉스, FOUP클리너, 공급계약, 메모리반도체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6 02:39:25
- **ID**: 34487
- **URL**: https://whisperx.ai/en/intel/3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