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AI 토큰 공식 명칭 '츠위안' 발표…토큰 경제 비전 본격화
중국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가치 단위인 '토큰'에 공식 명칭을 부여하며, 국가 주도의 토큰 경제 비전을 가시화했다. 국가데이터관리국 리우 리훙 국장은 2026 중국발전포럼에서 AI 토큰을 '츠위안'(ciyuan)으로 명명하고, 이 토큰이 AI 시대의 새로운 가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츠'(ci, 词)는 단어를, '위안'(yuan, 元)은 중국 통화 단위를 의미하는 이 명칭은 데이터와 AI 연산의 가치를 화폐적 개념과 직접 연결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발표는 중국이 AI 산업을 단순한 응용 프로그램 수준을 넘어, 토큰을 기반으로 한 근본적인 경제 시스템 재편으로 격상시키려는 전략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리우 국장은 AI 토큰이 경제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중국의 AI 발전이 '채팅 프로그램'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생성형 AI 모델의 학습과 운영에 필수적인 자원인 토큰에 체계적인 가치 부여와 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시사한다.

공식 명칭 부여는 향후 중국 내 AI 데이터 거래, 모델 서비스 평가, 지적 재산권 관리 등에 '츠위안'이 기준 통화 역할을 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이는 글로벌 AI 주도권 경쟁에서 중국이 데이터 주권과 디지털 가치 체계 구축에 있어 독자적인 프레임워크를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국가 차원의 표준화 움직임은 관련 산업 생태계에 규제적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는 반면, 새로운 디지털 통제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관련 기업과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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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Network
- **Tags**: 중국, AI, 토큰, 디지털 경제, 국가 데이터 전략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6 02:39:44
- **ID**: 34499
- **URL**: https://whisperx.ai/ko/intel/3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