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트, 삼성전자와 187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매출 대비 12% 차지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워트가 삼성전자와 187억2000만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 이 계약은 워트의 최근 연간 매출액(약 1518억원) 대비 약 12.3%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거래 기준으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회사의 주력 고객사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계약 조건상 대금은 장비 인도 후 30일 내에 100% 현금으로 지급돼 워트의 현금 흐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6일부터 동년 12월 31일까지로, 향후 약 2년 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래 생산 라인 투자 계획과 연동된 장기적 협력을 의미한다. 워트는 2024년 말 기준 자산총계 652억원, 부채총계 19억원에 달하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계약 이행 능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워트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내에서 삼성전자라는 최상위 파운드리 기업과의 관계를 공식화하고 강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내 반도체 장비·부품 생태계의 성장과 공급사들의 입지 강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워트의 기술력과 신뢰도가 다른 주요 반도체 메이저들로부터 추가 발주를 이끌어낼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설비 투자 흐름 속에서 핵심 부품 공급업체들의 전략적 가치가 다시 한번 부각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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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반도체, 삼성전자, 공급계약, 제조장비, MOU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7 04:09:21
- **ID**: 36725
- **URL**: https://whisperx.ai/en/intel/3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