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리거, 주식 액면병합 가결…정관 변경으로 기업 구조 조정 본격화
헬스케어 기업 서울리거가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 액면병합과 정관 변경을 확정하며 기업 구조 조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2026년 3월 27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두 가지 핵심 안건이 특별결의로 가결됐다. 특히 주식 액면병합 건은 의결권 행사 주식 수 기준으로 압도적인 찬성률(99%)을 기록했으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으로는 54.3%라는 비교적 근소한 차이로 통과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리거의 자본구조 재편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안건 1호인 주식 액면병합 승인은 주식의 액면가를 합병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전형적인 기업 정리 작업이다. 안건 2호인 정관 일부 변경안 역시 동일한 찬성률(54.3%)로 통과됐다. 정관 변경의 구체적 내용은 공시에서 명시되지 않았으나, 주식 병합과 연계된 절차적 조정이나 향후 경영 활동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이 2025년 12월 31일로 설정된 점은 주요 주주들의 의사가 이미 일찍부터 정해졌음을 시사한다. 액면병합은 일반적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고 주식의 유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되며, 이는 시장에서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서울리거는 이번 구조 조정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자금 조달이나 전략적 제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헬스케어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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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액면병합, 정관변경, 주주총회, 헬스케어, 자본구조재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7 08:09:26
- **ID**: 37109
- **URL**: https://whisperx.ai/ko/intel/3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