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 '창고형 약국' 확장…대한약사회 "공공성 훼손, 즉각 중단하라"
농협이 하나로마트를 기반으로 한 '창고형 약국'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강력한 공격을 시작했다. 공적 기반 위에서 성장한 조직이 보건의료 영역까지 수익사업으로 진출하려는 것은 정체성 훼손이자 일탈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농협의 공공성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위기가 촉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농협의 창고형 약국 사업 확장을 "본연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공적 역할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약사회는 농협의 설립 취지와 창고형 약국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즉각적인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이는 단순한 업계 반발을 넘어, 공공기관의 역할과 경계에 대한 사회적 논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농협의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사업 다각화가 아니라, 공공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조직의 정체성을 흔드는 전략적 변화로 해석된다. 약사회의 강력한 반발은 향후 농협의 보건의료 분야 진출에 상당한 제동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관련 규제 당국의 주목과 검토를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는 농협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내부적 갈등과 외부적 압력이 동시에 고조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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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약사공론
- **Sector**: The Office
- **Tags**: 농협, 대한약사회, 창고형약국, 하나로마트, 공공성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7 09:09:13
- **ID**: 37201
- **URL**: https://whisperx.ai/ko/intel/3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