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젠, 김재경 대표 갑작스러운 사임…박상근·한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바이오 기업 신라젠의 최고 경영층이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3월 27일 공시를 통해 김재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으며, 회사 내부에서 박상근 전무이사와 한상규 부사장이 새로운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기존 경영진의 예고 없이 이뤄졌으며, 김재경 대표의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아 회사 내부 상황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신임 대표들은 회사 내부에서 승진한 인사들이다. 박상근 신임 대표는 2021년부터 신라젠 전무이사로 재직하며 경영을 보좌해왔고, 과거 엠투엔바이오와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에서 대표이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 한상규 신임 대표는 올해부터 신라젠 부사장으로 근무해왔으며, 나이키 코리아와 한국 피자헛에서 재무 최고책임자(CFO)로 활동한 실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선임은 외부 인사 영입보다는 내부 안정과 연속성을 중시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바이오 주식으로 주목받아온 신라젠의 향후 전략과 경영 안정성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시 당일 주가는 4000원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으나, 갑작스러운 최고경영자 교체는 투자자들에게 단기적인 불확실성을 안겨줄 수 있다. 회사는 바이러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큼, 새로운 공동 대표 체제 하에서 연구 개발과 사업 전략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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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Office
- **Tags**: 대표이사 변경, 경영진 교체, 바이오기업, 주가, 공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7 09:39:30
- **ID**: 37245
- **URL**: https://whisperx.ai/ko/intel/3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