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 회생법원 허가 속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조건부투자계약 체결
종합상사 STX가 법정관리 회생절차 속에서 구원투수를 확보했다.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STX는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조건부투자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재산보전처분을 받은 후, 3개월 만에 이뤄진 결정적 진전이다. 회사의 생존을 위한 M&A를 위한 첫 번째 공식적인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STX는 3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었으며, 3월 27일 법원의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 계약의 구체적 조건과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안진회계법인이 M&A 주간사로 선정되어 실질적인 인수합병 절차를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조건부투자계약 체결은 법정관리 기업이 외부 자본을 유치해 회생을 모색하는 표준적인 경로를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법원의 허가 하에 진행되는 이번 투자계약은 STX의 장기적인 부채 구조 조정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토대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계약이 '조건부'라는 점에서, 향후 실사 결과나 추가 협상에 따라 변수가 남아 있다. STX의 회생 성패는 이 컨소시엄의 자금 지원과 M&A 성과에 직접적으로 달려 있으며, 관련 산업계와 금융권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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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회생절차, 법정관리, M&A, 조건부투자, 범한산업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7 11:09:22
- **ID**: 37416
- **URL**: https://whisperx.ai/ko/intel/37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