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묵은 비트코인 대량 이동…초기 보유자, 500 BTC 또 바이낸스로 전송
초기 비트코인 보유자의 대규모 매도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장기 보유해 온 한 주소가 약 33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500 BTC를 바이낸스 거래소로 추가 전송했다. 이는 지난주 동일 주소에서 5000 BTC가 이동한 데 이은 연속적인 행보로, 장기 보유자들의 유동성 시장 이탈 압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크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해당 주소는 2013년 11월 처음 5000 BTC를 확보한 후 최근 몇 달간 보유량을 점진적으로 시장에 풀어왔다. 현재까지 이 주소에서 바이낸스로 이동한 비트코인은 총 4000 BTC에 달한다. 이번 추가 전송으로, 해당 주소의 남은 잔고는 약 1000 BTC로 줄어든 상태다.

이러한 장기 보유자들의 지속적인 매도는 시장에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초기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움직임은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으며,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 증가와 가격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10년 이상 보유한 '묵은' 코인이 연이어 거래소로 유입되는 패턴은 시장 참여자들의 주의 깊은 관찰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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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비트코인, BTC, 바이낸스, 암호화폐, 온체인데이터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28 11:39:13
- **ID**: 38975
- **URL**: https://whisperx.ai/en/intel/38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