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선구안 팀' 출범으로 산업 생태계 전략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이 기존의 개별 기업 중심 영업 체계를 전면적으로 전환한다. 진옥동 회장의 주도 하에 산업별 가치사슬(밸류체인) 전체를 포괄하는 영업을 전담하는 '선구안 팀'이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조직 개편으로, 단순한 대출이 아닌 산업 생태계 성장을 직접 지원하는 금융 모델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신호다.

신한금융은 '선구안 맵-성장성 신용평가-선구안 팀'이라는 3단계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첫 단계인 '선구안 맵'을 통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군과 협력 네트워크를 식별한다. 이후 기존 재무제표 중심 평가를 넘어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신용평가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선구안 팀이 해당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번 움직임은 국내 주요 금융그룹의 경영 전략이 단기 실적에서 장기적인 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첨단제조 등 정책 지원이 집중되는 분야에서 금융사의 역할이 단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생태계의 촉진자로 재정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경쟁사들에도 유사한 전략적 조직 개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한 선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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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신한금융, 진옥동, 선구안팀, 생산적금융, 조직개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0 01:39:26
- **ID**: 40223
- **URL**: https://whisperx.ai/ko/intel/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