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비즈온, EQT 주도 이사회 재편…이강수·지용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사모펀드 EQT의 영향력 아래 이사회를 재편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경영 시대를 선언했다. 27일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2026년 비전 선포식’에서 회사는 EQT 시니어 어드바이저 요나스 페르손 등이 중심이 된 새로운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이강수 부회장과 지용구 사장을 공동대표로 임명하는 거버넌스 개편을 공식화했다.

이번 구조 조정은 EQT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선진 지배구조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업 경영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EQT의 전 세계적 네트워크 지원을 받는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신규 슬로건도 함께 공개되며, 외부 자본의 영향력이 기존 경영진의 역할 재편과 맞물려 진행되는 내부 권력 구조의 변화를 시사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더존비즈온이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주요 주주인 EQT의 직접적인 거버넌스 강화 아래 포괄적인 전략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동대표 체제는 리더십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꾀하는 전략이지만, 두 축 간의 협력 구조와 의사결정 효율성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는다. 이사회의 구체적 권한 배분과 EQT의 향후 관여 수위가 회사의 운영 방향과 문화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Office
- **Tags**: 더존비즈온, EQT, 이강수, 지용구, 이사회 재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0 03:39:36
- **ID**: 40392
- **URL**: https://whisperx.ai/en/intel/40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