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클래리티법, 디파이(DeFi) 수익 모델에 '직격탄'…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생태계 재편 압박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암호화폐 규제 법안 '클래리티법'(CLARITY)이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넘어, 디파이(DeFi) 생태계의 핵심 수익 모델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법안 초안에는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수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자 지급을 통해 자금을 유치하는 현재의 디파이 플랫폼 운영 구조에 근본적인 재편 압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10x리서치의 창립자 마르쿠스 틸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법안이 '수익의 중앙화'를 가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클래리티법이 통과될 경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사용자 잔고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수 없게 되고, 이는 디파이 플랫폼들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주요 수익 창출 경로를 상실하게 됨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중앙화된 금융 기관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러한 규제 움직임은 미국 내 디파이 생태계의 사업 모델 전반을 재검토하도록 강요할 것이며,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온 스타트업과 플랫폼들에게 상당한 운영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법안의 최종 형태와 통과 여부에 따라 글로벌 디파이 시장의 규칙과 자금 흐름이 크게 바뀔 수 있는 만큼, 관련 업계와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주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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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Network
- **Tags**: 암호화폐규제,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미국정책, 금융혁신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0 04:39:35
- **ID**: 40462
- **URL**: https://whisperx.ai/ko/intel/40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