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토크롬, 에이프로젠 400억원 전환사채 양도일 2개월 연장…유동성 확보 목적
의약품 유통사 앱토크롬이 최대주주 에이프로젠으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매입하는 거래의 마감일이 2개월 가까이 늦춰졌다. 원래 2026년 2월 20일로 예정됐던 양도예정일이 4월 17일로 변경됐으며, 이는 앱토크롬이 공시한 주요 계약 조건의 변동 사항이다. 이 거래는 앱토크롬이 보유한 에이프로젠의 제2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대상으로 하며, 권면 총액과 거래 금액이 각각 4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 이동이다.

앱토크롬은 이 거래의 목적을 '보유 채권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명시했다. 거래대금은 현금 400억원으로 결제되며, 계약금 20억원은 이미 2024년 4월에 지급된 상태다. 최대주주와의 이러한 대규모 내부 거래와 그 일정 변경은 회사의 자금 운영 전략과 현금 흐름 관리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이다.

양도일 연기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조정일 수도 있지만,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의 실행 타이밍이나 관련 당사자 간의 조건 조율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앱토크롬은 이 거래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변경된 일정 하에서의 원활한 자금 수급이 향후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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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전환사채, 에이프로젠, 유동성, 자금조달, 공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1 11:09:40
- **ID**: 42996
- **URL**: https://whisperx.ai/en/intel/4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