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노이드, 정기주총서 정관 변경안 부결…사내이사 선임은 가결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요 정관 변경안이 부결되며, 주주들의 신호가 엇갈렸다. 31일 공시에 따르면, 개정 상법을 반영하기 위한 정관 일부 변경안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이는 회사의 지배구조 개편이나 운영 규정 변경을 위한 핵심 절차가 주주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반면, 제18기 재무제표 승인안은 무난히 가결됐다.

이사진 구성에서는 변화와 유지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사내이사로 최현주의 신규 선임안이 가결되어 새로운 내부 인사가 이사회에 합류한다. 한편, 비상근 감사인 김세영의 중임안도 통과됐다. 그러나 보수한도 안건에서는 일부 사내이사에 대한 내용이 부결되는 등, 보상 체계에 대한 주주의 추가적인 검증이 이어졌다. 주총에서는 전자투표 시행 및 소액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3% 룰' 적용 관련 내용도 함께 안내됐다.

이번 주총 결과는 딥노이드가 법적 준수를 위한 기본적인 정관 정비에조차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정관 변경 부결은 향후 회사가 상법 개정에 따른 새로운 의무를 이행하는 데 제도적 지연이나 추가적인 주주 설득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했다. 사내이사 선임과 감사 중임은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지만, 보수한도 일부 부결과 맞물려 이사회의 의사결정과 거버넌스가 계속해서 주주의 세밀한 감시를 받을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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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주주총회, 정관변경, 거버넌스, 이사회, 상법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1 12:39:30
- **ID**: 43214
- **URL**: https://whisperx.ai/ko/intel/4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