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나인, 주주 총력 반발로 이사·감사 보수한도 등 주요 안건 3건 전면 부결
화장품 제조사 코스나인의 정기 주주총회가 주주들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하며 파행으로 끝났다. 2026년 3월 31일 개최된 총회에서 상정된 주요 안건 3건이 모두 부결됐는데, 찬성률이 각각 8.3%에 불과해 의결 정족수를 크게 밑돌았다. 이는 주주들이 회사 경영진의 보수 체계와 정관 변경에 대해 심각한 불신을 표명한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부결된 안건은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이라는 두 가지 보통결의안과 정관 일부 변경이라는 특별결의안이다. 회사는 이들 안건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처리됐다고 공시했다. 현재 코스나인의 이사는 총 8명이며, 사외이사는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총회의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었다.

주요 안건의 전면 부결은 코스나인 경영진에 대한 주주의 압박이 공식화된 사건이다. 특히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안이 거부된 것은, 주주들이 경영진의 성과와 보수 수준을 직접 연계하여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향후 경영진의 의사결정과 대주주와의 관계에 상당한 제약과 재검토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회사는 이번 부결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가 긴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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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Office
- **Tags**: 주주총회, 기업지배구조, 보수한도, 주주반발, 공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1 13:09:42
- **ID**: 43285
- **URL**: https://whisperx.ai/ko/intel/4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