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파워, 정관 사업목적 대폭 확대…신재생에너지·EPC·O&M 사업 본격 진출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 일진파워가 사업 영역을 근본적으로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3월 3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는 정관상 사업목적을 대폭 확대하는 안건을 특별결의로 통과시켰다. 이는 기존의 발전설비 정비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전력 생산·공급·판매, 열병합발전, 집단에너지 공급사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획기적으로 넓히는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확대안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설비 설치·운영·임대·유지관리 사업이 명시적으로 포함됐다. 더 나아가 발전소의 설계·시공(EPC)과 운영·유지관리(O&M) 사업, 그리고 에너지 기술개발·컨설팅·용역, 발전소 건설자재 판매 등 에너지 산업의 전주기적 가치사슬로의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는 단순한 정비 업체를 넘어 통합 에너지 솔루션 제공자로의 변신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국내 에너지 시장의 구조적 변화, 특히 탈탄소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정관 변경과 함께 이사 선임 및 배당 안건도 가결되며, 새로운 사업 방향에 맞춘 경영 체계 정비도 동시에 진행된 모습이다. 일진파워의 이번 결정은 에너지 산업 내 중소 전문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재편의 한 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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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업전략, 주주총회, 정관변경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3-31 14:39:36
- **ID**: 43490
- **URL**: https://whisperx.ai/ko/intel/4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