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 소셜 플랫폼 '렉룸' 6월 종료 선언…1억5천만 명 플랫폼의 구조적 한계
누적 이용자 1억 5천만 명을 기록한 대표적인 VR 소셜 플랫폼 '렉룸(Rec Room)'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오는 6월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한다. 플랫폼 측은 운영 비용이 수익을 압도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VR 중심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이 직면한 현실적인 도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렉룸은 현재 80% 할인 판매와 유료 멤버십 독점권 해제 등 마무리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이 결정은 수많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고 소유한 가상 아이템과 콘텐츠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었다. 플랫폼의 폐쇄는 단순한 서비스 중단을 넘어,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생태계의 취약성과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는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종료 선언은 VR 산업 내에서 수익 창출과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동시에 업계에서는 증강현실(AR)로의 중심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메타버스 플랫폼의 진화 방향과 다음 세대 기술 전환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한때 선두주자였던 대형 플랫폼의 퇴장은 전체 생태계에 경종을 울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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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VR, 메타버스, 플랫폼 종료, UGC, AR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1 02:09:22
- **ID**: 44398
- **URL**: https://whisperx.ai/ko/intel/4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