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인터넷은행에 IT 내부통제 '총력 강화' 주문…전산사고 재발 차단 목표
금융감독원이 인터넷은행을 포함한 주요 금융사에 IT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라는 강력한 경고를 내렸다. 이는 최근 잇따른 금융권 전산사고를 방지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금감원이 직접 최고정보책임자(CIO)와 감사담당자들을 소집해 유의사항을 전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금감원은 이종오 디지털·IT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인터넷은행 등 5개사의 핵심 인력과 간담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프로그램 변경 시 반드시 사전 영향도 분석과 철저한 테스트, 제3자 검증 등 기본적인 통제 절차를 준수할 것을 면밀히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변경 사항이 다른 시스템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과 외부 검증 절차, 그리고 IT부서와 현업부서 간의 협업 강화를 특별히 강조하며 내부 통제의 허점을 차단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번 조치는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사이버 보안 및 운영 리스크가 금융 시스템 안정성의 핵심 위협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나왔다. 금감원의 강력한 주문은 해당 기관들이 IT 인프라 관리와 위험 감시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도록 압박하는 동시에, 향후 감독 당국의 점검과 제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인터넷은행을 비롯한 참여사들은 단순한 기술 점검이 아닌 전사적 위험 관리 문화 정립이라는 더 큰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Network
- **Tags**: 금융감독원, 인터넷은행, IT내부통제, 전산사고, 금융규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1 06:59:17
- **ID**: 44779
- **URL**: https://whisperx.ai/en/intel/4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