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한국은행과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 본격화…차세대 금융 인프라 전쟁 시작
한국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를 바꿀 '예금 토큰' 실전 테스트가 본격화됐다. 4월 1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과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직접 만나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프로젝트 한강'이라 명명된 2차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동력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발굴하고, 차세대 금융 생태계의 청사진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미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 쌓은 기술적 노하우와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2차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실제 금융 거래에 토큰화된 예금을 적용하는 '실거래' 시범의 성격을 띠고 있어 향후 상용화를 위한 관문으로 평가된다. 한국은행의 공식 주관 아래 주요 시중은행 그룹이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예금 개념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차원의 도전이다.

성공적 이행은 한국 금융의 결제·송금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반면, 기술적 안정성, 규제 정합성, 그리고 최종 사용자인 일반 고객의 수용성은 여전히 넘어야 할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프로젝트 한강'의 결과는 디지털 원화(CBDC)와의 연계 가능성은 물론, 국내 금융사들의 향후 디지털 전략 방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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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예금토큰, 한국은행, 디지털금융, 프로젝트한강, 블록체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1 06:59:20
- **ID**: 44781
- **URL**: https://whisperx.ai/en/intel/44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