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CFTC 의장 마이클 셀리그, "암호화폐 시장 전반 감독할 준비 됐다" 선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3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대한 감독 권한을 공식적으로 요구하며, 디지털자산 규제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마이클 셀리그 위원장은 취임 100일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됐다"고 선언하며, 의회의 입법 지연 속에서도 규제기관의 역할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발표는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표류와 더불어, 미국 내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의 공백을 CFTC가 적극적으로 메우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셀리그 의장의 공식 입장 표명은 단순한 의지 표명을 넘어, 향후 규제 권한을 둘러싼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기관 간 경쟁을 본격화할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암호화폐 산업은 두 주요 금융 규제기관 간의 권한 다툼 한가운데에 놓이게 되었다. CFTC의 공세는 기존 선물 및 파생상품 중심의 감독 범위를 현물 시장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기업들은 더욱 복잡해진 규제 환경과 불확실성에 직면할 수 있으며, 향후 어떤 기관이 실질적인 규제 주도권을 쥐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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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Network
- **Tags**: CFTC, 암호화폐 규제, 마이클 셀리그, 클래리티 법안, SEC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2 00:59:11
- **ID**: 46316
- **URL**: https://whisperx.ai/en/intel/4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