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트AI, 베이징에 아시아 최대 AI 모션캡처 스튜디오 개관…영화·게임 제작비 '벽' 허문다
디지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크리에이트AI(CreateAI)가 인공지능(AI)과 대규모 인프라를 결합, 영화와 게임 제작의 효율성 장벽을 허물겠다는 야심찬 행보를 시작했다. 중국 베이징 차이나 필름 그룹 디지털 영화 제작 기지 내에 문을 연 이 스튜디오는 무려 2000제곱미터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크며, 130대의 정밀 광학 카메라를 통해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한 모션 캡처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고비용, 장기간 소요되는 제작 공정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장으로 읽힌다.

이 시설의 핵심은 첨단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의 융합에 있다. 14미터 높이의 스튜디오 공간과 대규모 카메라 어레이는 단일 촬영으로도 방대한 양의 고품질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트AI는 이를 통해 배우의 세밀한 표정과 동작을 디지털화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후반 작업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장,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반영한다. 크리에이트AI가 차이나 필름 그룹과 손잡고 초대형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현지 생태계에 깊숙이 뿌리내리려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성공 여부는 이 기술이 약속하는 비용 절감과 제작 주기 단축이 실제 프로덕션 현장에서 얼마나 구현될지에 달려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영화 및 게임 제작 방식에 새로운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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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AI, 모션캡처, 영화제작, 게임개발, 중국시장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2 05:59:29
- **ID**: 46720
- **URL**: https://whisperx.ai/ko/intel/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