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룡전자, 성호전자 지분율 64.37%로 확대…최대주주 지배력 강화
전원공급장치 및 필름 커패시터 제조사 성호전자의 최대주주 서룡전자가 추가 지분을 확보하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3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서룡전자는 성호전자 주식 3만93주를 추가 매수해 총 지분율을 64.37%로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지분율에서 상승한 수치로, 서룡전자와 특별관계자들이 합산해 성호전자의 지분 절반 이상을 확고히 장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고 기준일인 3월 31일 현재 서룡전자와 특별관계자 16인이 보유한 성호전자 주식은 총 5743만3635주에 달한다. 이 중 서룡전자 단독으로는 2722만6265주(30.51%)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박성재 등의 지분이 추가되어 전체 보유 비율이 형성됐다. 이번 지분 변동은 소액 증가였지만, 이미 압도적인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의 의결권과 경영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지분 집중은 성호전자의 경영권 구조가 서룡전자 중심으로 더욱 고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주주의 추가 매수는 해당 기업에 대한 장기적 전망이나 추가적인 경영 개입 가능성을 내포할 수 있으며, 소수 주주들의 의견 반영 폭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주주 구성 변화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자부품 산업 내에서의 기업 지배구조와 소유 구조 변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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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지분공시, 최대주주, 기업지배구조, 전자부품, 주식매수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3 01:59:27
- **ID**: 48299
- **URL**: https://whisperx.ai/en/intel/48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