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트래픽, 코오롱베니트와 356억 규모 '광명~서울 고속도로' 운영설비 대형 계약 체결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스트래픽이 코오롱베니트와 356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주요 인프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를 보냈다. 이 계약은 에스트래픽 최근 연간 매출액의 21%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단일 계약으로는 회사 재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이다. 계약 대상은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 중인 '광명~서울 고속도로'의 운영설비 제조, 구매 및 설치 공사 전반이다.

계약 상대방인 코오롱베니트는 IT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코오롱그룹 계열사로, 최근 매출액이 약 5481억 원에 달하는 대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에스트래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코오롱베니트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과 맞물려 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에스트래픽에게는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하드웨어 구축 및 시스템 통합 사업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핵심 사업인 '광명~서울 고속도로'라는 대형 인프라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유사한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 특성상 원가 관리와 공정 관리에 대한 운영 리스크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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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에스트래픽, 코오롱베니트, 고속도로 운영설비, 민간투자사업, 인프라 계약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3 03:59:50
- **ID**: 48436
- **URL**: https://whisperx.ai/ko/intel/4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