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시스, 서울교통공사 2090억원 규모 전동차 공급계약 해지…매출액 99.9% 상당 '위기'
철도차량 제조사 다원시스가 서울교통공사와의 2090억원 규모 대형 공급계약을 조달청의 통보로 인해 잃었다. 이는 회사 최근 결산 기준 매출액의 99.9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단일 계약의 해지가 기업 존립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규모의 타격을 의미한다. 계약은 서울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의 신조 전동차 216칸을 공급하는 내용이었으나, 다원시스 측의 납품 지연이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은 2023년 12월 체결되어 2027년 8월까지 유효할 예정이었으나, 조달청이 2026년 4월 6일을 해지일로 지정하며 조기에 종료시켰다. 이는 공공 조달 계약에서 납품 의무 불이행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인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의 핵심 대중교통 인프라를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이번 결정은 공공사업의 신뢰성과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심각한 경고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계약 해지는 다원시스의 향후 영업과 재무 건전성에 즉각적이고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 회사는 단기간 내 동급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더불어,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신뢰도 하락은 향후 입찰 참여와 계약 체결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 역시 대체 공급처를 긴급히 모색해야 하는 등 교통 인프라 확장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서울교통공사, 조달청, 계약해지, 공공조달, 철도차량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6 13:29:39
- **ID**: 51516
- **URL**: https://whisperx.ai/ko/intel/5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