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사이언스, 재무구조 개선 위해 창원 공장부지·건물 200억원에 긴급 양도
관이음쇠 제조사 테라사이언스가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돌입했다. 회사는 8일 공시를 통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공장 대지, 건물 및 설비를 총 2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전체 자산 총액 1084억원의 약 18.4%에 달하는 규모로, 단기 유동성 확보와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해석된다.

양도 대상은 토지와 건물이며, 거래 상대방은 유압시스템 제조업체 대한시스텍이다. 대한시스텍의 자본금은 약 34억원으로, 테라사이언스의 주요 자산을 인수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기업이 거래 상대방으로 등장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거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받을 예정이며, 이는 테라사이언스가 즉각적인 현금 유입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대규모 자산 매각 결정은 테라사이언스의 재무 상태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공장 운영의 핵심 인프라를 매각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자산 정리가 아닌, 보다 근본적인 재무 안정화를 위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핵심 생산 시설의 처분이 장기적인 사업 운영과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자산 매각이나 사업 재편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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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자산매각, 재무구조개선, 창원공장, 대한시스텍, 공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8 11:59:25
- **ID**: 54957
- **URL**: https://whisperx.ai/ko/intel/5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