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로수젯', 1위 자리 위협…케이캡과 격차 불과 9억원으로 좁혀
원외처방 시장 1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 1분기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2위 '케이캡'의 매출 격차가 불과 약 9억원으로 급격히 좁혀졌다. 유비스트의 시장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어차피 1등은 로수젯'이라는 기존 인식을 뒤흔들 만큼 '케이캡'이 바짝 추격해온 모양새다. 이는 단 한 분기의 결과이지만, 시장 선두의 안정성이 의문에 부쳐졌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올해 1분기 원외처방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미약품의 복합제 '로수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이 차지했다. 그러나 2위인 '케이캡'과의 격차가 10억원 안쪽으로 줄어들며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반면, 선별급여 소송의 직격탄을 맞은 인지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군은 처방량이 크게 하락하는 추세를 기록했다. 이 데이터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 내 경쟁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급격한 격차 축소는 '로수젯'의 시장 지배력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제약사들은 가격 경쟁력과 의사의 처방 선호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대응해야 할 상황이다. 특히, 주요 제품군 간의 매출 차이가 미미해지면, 마케팅 전략과 병원 채널 관리가 향후 순위 변동의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 시장 1, 2위 간의 박빙 승부는 해당 치료 영역 전체의 수익성과 향후 연구개발 투자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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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히트뉴스
- **Sector**: The Vault
- **Tags**: 제약, 원외처방, 시장점유율, 로수젯, 케이캡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8 21:59:11
- **ID**: 55708
- **URL**: https://whisperx.ai/ko/intel/55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