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컴, 일본 금융시장 공략 본격화…AI·생체인증 솔루션으로 현지 기업과 3건 MOU 체결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일본의 핵심 금융 및 기업 시장을 직접 겨냥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8일 도쿄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 스프링' 현장에서 한컴은 일본 현지 기업 3곳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하며, AI와 생체인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트러스트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협약 상대는 사이버링크스, 선디지털시스템,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다. 특히 사이버링크스 및 선디지털시스템과는 일본 금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목표로 생체인증 및 인증 시스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한컴이 단순한 기술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내 깊은 영업 채널과 사업 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을 보여준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포트폴리오는 AI, 생체인식, 전자문서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형태다.

이번 협약은 한컴의 해외 사업 다각화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문서 편집기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보안 및 인증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일본은 엄격한 금융 규제와 높은 보안 요구사항으로 유명한 시장이다. 한컴이 이 시장에서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입지를 다진다면, 향후 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트러스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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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한컴, 일본시장, AI, 생체인증, 디지털트러스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9 00:59:09
- **ID**: 55889
- **URL**: https://whisperx.ai/ko/intel/5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