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주서신 통해 'AI 네이티브' 전환 선언…'대중의 반역' 인용하며 혁신 의지 강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기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서사'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신 서두에서 철학자 오르테가의 '대중의 반역'을 인용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연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진과 논의한 혁신 방향을 공식화한 것으로, 단순한 연례 인사가 아닌 조직 전환을 위한 신호로 읽힌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진 회장은 지난해 추진한 AI 전환 가속화 노력을 강조했다.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와 'AX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조치들을 기반으로 신한금융을 본격적인 'AI 네이티브' 금융그룹으로 재편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서신은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금융그룹의 최고 경영자가 직접 나서 조직 문화와 기술 전략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속 가능한 서사'라는 표현은 단기 실적을 넘어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 모델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향후 신한금융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조직 개편, 관련 투자와 성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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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Office
- **Tags**: 신한금융, 진옥동, AI전환, 경영전략, 디지털혁신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09 00:59:22
- **ID**: 55897
- **URL**: https://whisperx.ai/ko/intel/55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