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중국 선전 법인 청산…전자BG '거버넌스 효율화' 본격화
두산이 중국 내 영업 거점을 통합하며 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두산의 전자BG(사업부) 산하 '두산 선전(심천)법인'이 지난해 공식적으로 청산 절차를 마쳤다. 이는 단순한 법인 폐쇄가 아닌, 중국 내 전자 소재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중화권 거버넌스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제조 기능은 창수(常州) 법인에, 영업 기능은 상해(上海) 법인에 집중시키는 방향으로 체계를 단순화했다는 것이다. 선전 법인은 상해 법인으로 통합된 후, 현지에서는 분공사(지점)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산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전자 소재 시장에 보다 기민하고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전자 소재 산업에서 두산이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하고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법인 통합을 통해 중복 비용을 절감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신속화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두산 전자BG의 중국 사업 성과와 운영 효율성 개선 여부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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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Bloter
- **Sector**: The Office
- **Tags**: 두산, 전자BG, 중국법인, 조직개편, 거버넌스효율화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0 06:59:18
- **ID**: 58293
- **URL**: https://whisperx.ai/en/intel/5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