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AI 전환(AX) 목표 급상향…'생존 전략'으로 2028년 생산성 50% 도전
LG에너지솔루션이 AI 전환(AX)을 둘러싼 경쟁을 생존을 건 전면전으로 규정하며 공격적인 목표를 내놓았다. 김동명 사장은 전사 구성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AX를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이자 경쟁의 판을 바꿀 절호의 기회"라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기존 '2030년까지 생산성 30% 개선' 목표를 무려 2년 앞당겨 2028년으로 당겼으며, 목표치도 20%포인트 상향한 50% 달성으로 대폭 높였다.

이 같은 급진적 목표 상향 배경에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었다는 김 사장의 위기감이 깔려 있다. 경쟁사들이 막대한 정책 지원과 대규모 인력을 앞세워 시장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기술과 생산성에서의 AI 혁신을 핵심 돌파구로 삼겠다는 전략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셈이다. 이는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기업의 근본적인 운영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이번 발표는 배터리 산업 내 AI 주도 생산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제시한 구체적 목표와 시한은 동종 업계의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상당한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 이는 향후 4년간의 야심찬 로드맵일 뿐, 실제 달성 여부는 조직 내 실행력과 기술 도입 속도에 달려 있다. 성공 여부가 회사의 시장 경쟁력과 '생존'을 가를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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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AI전환, 생산성, 배터리시장, 기업전략, LG에솔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3 01:33:26
- **ID**: 61020
- **URL**: https://whisperx.ai/en/intel/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