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아이, 삼성전자와 394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체결…매출 12% 상당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아이가 글로벌 파운드리 1위 삼성전자로부터 394억원 규모의 대형 공급 계약을 따냈다. 이는 에스티아이 최근 매출액의 약 12%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거래 기준으로는 상당한 규모의 수주 성과다. 계약은 4월 13일 공시를 통해 공식 발표됐으며, 공급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로 설정됐다.

에스티아이는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장비를 생산한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의 국내 파운드리 라인에 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공급 지역은 대한민국으로 명시됐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대금 지급은 중도금 90%, 잔금 10%의 조건으로 이뤄진다. 이는 장비 제작 및 납품 과정에서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계약은 에스티아이에게 삼성전자라는 최상위 고객사와의 공급 관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을 열어준 중요한 계기다. 특히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첨단 장비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장비 업체와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스티아이는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2년간의 일정 부분 매출을 확보하게 되며,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 생태계 내에서의 입지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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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반도체장비, 삼성전자, 공급계약, 코스닥, 파운드리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3 04:33:12
- **ID**: 61270
- **URL**: https://whisperx.ai/en/intel/6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