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로리튬, 자회사 더스피릿 구제에 91억원 토지 담보 재설정…부실 대출 연장 위험
2차전지 소재 기업 하이드로리튬이 자회사 더스피릿의 대출 연장을 위해 91억원 규모의 토지를 담보로 재설정했다. 이는 기존 70억원 대출에 대한 담보계약을 2027년 4월까지 연장하는 조치로, 자회사의 재무적 부담을 모회사가 다시 한 번 떠안는 구조다. 담보로 제공된 자산은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토지로, 채권자는 화성새마을금고다.

이번 결정은 하이드로리튬이 자회사 더스피릿의 채무 문제를 장기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담보 제공 기간이 1년 더 연장된 것은 자회사의 자력 상환 능력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거나, 대출 조건 재협상이 필요했음을 시사한다. 모회사가 자산을 담보로 내놓는 행위는 하이드로리튬 자체의 재무 건전성에도 직접적인 리스크를 초래한다.

91억원의 담보설정액은 관련 대출금 7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담보 가치 평가와 자회사의 실제 부채 상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는 투자자에게 하이드로리튬의 자회사 관리 리스크와 집단 내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재점검하도록 요구하는 신호다. 장기화된 자회사 구제 조치는 궁극적으로 모회사의 현금흐름과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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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2차전지, 대출담보, 자회사, 재무리스크, 화성새마을금고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3 11:33:15
- **ID**: 61840
- **URL**: https://whisperx.ai/en/intel/6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