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1조원 규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 계약 해지…발주처 조합의 일방적 통보
DL이앤씨가 발주처인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약 9849억 원 규모의 대형 공사 계약이 무산됐다. 이는 최근 연간 매출액의 13.3%에 달하는 금액으로, 회사에 미치는 재정적 영향이 상당할 수 있다. 계약 해지일은 2026년 4월 11일로 설정됐다.

DL이앤씨는 2015년 10월 이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와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며 착공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발주처인 조합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장기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가 갑작스럽게 중단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는 단순한 계약 파기가 아닌, 재개발사업의 불확실성과 발주처의 의사 변화가 대형 건설사에 미치는 직접적인 리스크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번 계약 해지는 DL이앤씨의 단기 실적과 미래 수주 물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특히 대규모 토목·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계약 체결부터 착공까지의 긴 준비 기간과 막대한 선행 투자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업계 전체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다. 향후 조합의 해지 결정 배경과 DL이앤씨의 대응, 그리고 다른 유사 재개발사업에 대한 연쇄적 영향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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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건설, 재개발사업, 계약해지, 부동산, 공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4 00:33:02
- **ID**: 62785
- **URL**: https://whisperx.ai/en/intel/6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