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글리코타이드, 5월 급여삭제 확정…100억원 시장 '사실상 소멸'
설글리코타이드 성분 의약품이 식약처의 임상적 유용성 입증에 실패하며, 오는 5월 건강보험 급여목록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이로써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사실상 소멸 단계에 들어섰다. 보건복지부는 이미 해당 성분 의약품의 보험급여를 중지한 상태이며, 내달 중 급여삭제 수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제약바이오업계에 즉각적인 충격을 던졌다.

이 약물은 지난 2025년 약제급여적정성 재평가(급여재평가)에서 임상적 유용성 입증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판정을 받아 조건부 평가 유예 상태에 있었다. 이후 지난 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퇴출이 결정된 것이다. 식약처의 엄격한 유효성 입증 기준을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성분을 주력으로 하는 제약사들의 사업 기반이 급격히 축소될 위기에 직면했다.

급여삭제는 해당 의약품의 시장 퇴출을 의미하며, 관련 제조 및 유통업체에 상당한 재정적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비용 효율성이 낮거나 임상적 근거가 미흡한 의약품에 대한 급여 정책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제약업계는 앞으로도 유사한 성분에 대한 재평가와 급여 조정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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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약사공론
- **Sector**: The Lab
- **Tags**: 건강보험, 급여삭제, 제약, 식약처, 의약품재평가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4 21:33:02
- **ID**: 64378
- **URL**: https://whisperx.ai/en/intel/6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