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로젠, 파멥신과의 독점 기술 라이선스 계약 파기 결정
단열장치 제조사 에이프로젠이 파멥신과의 독점실시권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5년 8월에 체결된 기술도입 계약을 불과 8개월 만에 파기하는 것으로, 양측 간의 협력이 예상치 못하게 조기 종료됐음을 시사한다. 계약금과 합의된 위약금이 에이프로젠 계좌로 입금된 후, 회사는 이사회를 소집해 해지를 최종 승인했다.

에이프로젠은 4월 15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사회 결의는 같은 날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 해지의 구체적인 배경이나 기술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공시를 통해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계약 만료가 아닌, 중도 해지라는 점에서 내부적 검토와 결정 과정을 거쳤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1995년 코스피에 상장된 에이프로젠은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으로 분류되며, 주력 사업인 단열장치 제조 외에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파멥신과의 계약 해지는 해당 기술 라인에 대한 사업 계획의 전면적인 수정 또는 중단을 의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 압력과 함께, 주주 및 시장의 관심이 회사의 다음 행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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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계약해지, 라이선스, 기술도입, 이사회, 공시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5 09:33:03
- **ID**: 65244
- **URL**: https://whisperx.ai/en/intel/6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