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에이디지탈, 계열사 100억원 정기예금 담보로 하나은행 채무 보증받아
유엔에이디지탈이 계열사인 유엔에이엔지니어링의 100억원 규모 정기예금을 담보로 제공받아 하나은행 채무에 대한 보증을 확보했다. 이는 2026년 4월 14일부터 2027년 4월 14일까지 1년간 유효하며, 담보한도와 거래상대방 총잔액은 110억원으로 설정됐다. 계열사의 자산을 활용한 이 같은 금융 거래는 모기업의 자금 조달 구조와 계열사 간 자원 이동의 복잡성을 드러낸다.

회사는 이번 거래가 기존 담보 제공 계약에 대한 재계약이라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채무 내용과 이번 담보 제공이 필요한 배경에 대해서는 공시를 통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더욱이, 담보 제공이 없는 상태의 정상금리와 실제 대출 금리의 차이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이 거래의 실질적인 조건과 비용 부담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러한 계열사 자산 담보 제공은 유엔에이디지탈의 재무 건전성과 자금 유동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모기업이 계열사의 현금성 자산을 담보로 활용한다는 점은 그룹 내부의 자금 지원 구조를 엿보게 하며, 향후 유사한 거래가 반복될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요구한다. 금융당국과 투자자들은 이러한 내부 거래가 공시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는지, 그리고 소액주주 권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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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계열사거래, 정기예금담보, 하나은행, 재무공시, 자금조달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7 07:33:10
- **ID**: 68932
- **URL**: https://whisperx.ai/en/intel/68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