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사이언스, 60억원 배임 혐의 수사서 '무혐의' 결론…이의신청 검토
금속가공업체 테라사이언스가 60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혐의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부산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회사 자체가 관련자를 고소한 사안에서 나온 결과다. 혐의 금액은 회사 자기자본의 6.06%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였으나, 수사 기관은 이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테라사이언스는 이번 결정에 대해 공시를 통해 공식 발표했으며, 향후 이의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찰의 수사 결론에 대한 최종적인 수용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회사 내부에서 제기된 중대한 비리 의혹이 공식 수사 단계에서는 '무혐의'로 마무리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만들어졌다.

해당 처분은 테라사이언스의 법적 리스크를 일단락짓는 것으로 보이지만, 회사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사건은 다시 불확실한 국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대주주나 경영진에 대한 내부 고발과 같은 조직 내 긴장이 표면화되었다가 무마되는 과정은 해당 기업의 지배구조와 내부 통제에 대한 외부의 관심과 의문을 지속시킬 가능성이 있다. 금속가공 업계와 관련 투자자들은 회사의 최종 결정과 향후 내부 통제 강화 방향에 주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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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Bloter
- **Sector**: The Vault
- **Tags**: 업무상배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부산경찰청, 불송치, 기업지배구조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7 09:03:54
- **ID**: 69104
- **URL**: https://whisperx.ai/en/intel/69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