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방울, 1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고금리(12%)로 자금 조달
섬유류 제조·유통 업체 쌍방울이 1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만기 이자율이 12%에 달하는 고금리 조건이 눈에 띈다. 발행되는 사채는 무기명식 이권부 담보부 사모 전환사채로, 표면이자율은 5%지만 만기 시 12%의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쌍방울이 결정한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29년 4월 24일이며, 이자는 3개월마다 후취로 지급된다.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3784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회사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감수하면서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주목할 점은 만기 이자율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고금리 자금 조달은 쌍방울의 재무적 압박이나 긴급한 자금 수요를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운영자금과 증권 취득이라는 목적은 단기 유동성 확보와 더불어 자회사나 관련 법인에 대한 추가 투자를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전환사채의 전환 행태와 회사의 재무 건전성 변화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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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전환사채, 자금조달, 고금리, 섬유업, 재무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7 11:03:04
- **ID**: 69316
- **URL**: https://whisperx.ai/en/intel/69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