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프, '돈의 AWS' 구축 가속…블록체인으로 국경간 결제 속도전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판도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가 핵심 결제 스택을 제품별로 온체인화하며,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인프라 전반에 통합하는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느리고 복잡한 국제 자금 이동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려는 시도로, '돈의 AWS'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스트라이프의 암호화폐 고투마켓 총괄 아드리앵 뒤샤토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RWA 서밋에서 국경간 결제의 느린 정산 구조를 핵심 과제로 지적했다. 현재 국제 송금은 여전히 SWIFT와 같은 기존 시스템에 의존해 정산까지 며칠이 걸리는 구조다. 이는 글로벌 창작자나 프리랜서 계약 인력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데 있어 상당한 마찰과 비용을 초래한다.

스트라이프의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전략적 포석이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가 확대되면, 기존 은행 중심의 중앙화된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실시간에 가까운 국제 결제와 저비용 송금이 가능해질 수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시장, 특히 크로스보더 결제와 웹3 생태계에 새로운 표준과 압력을 동시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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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블록체인, 국제결제, 스테이블코인, 금융인프라, SWIFT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8 23:33:05
- **ID**: 70852
- **URL**: https://whisperx.ai/en/intel/7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