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비트겟, RAVE 토큰 급등에 '내부자 숏 스퀴즈' 의혹 조사 착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비트겟이 RAVE 토큰의 급등장 배경에 내부자 개입과 시장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온체인 조사자 잭엑스비티는 내부 관계자들이 대규모 숏 스퀴즈를 설계해 토큰 가격을 인위적으로 폭등시켰다고 주장하며, 이 의혹은 거래소의 신뢰성과 시장 공정성에 직접적인 도전장을 던졌다. 비트겟의 그레이시 첸 CEO는 조사를 시작했음을 확인했고,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도 관련 주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의혹의 중심에는 라브다오의 RAVE 토큰이 있다. 잭엑스비티의 조사에 따르면, 특정 당사자들이 숏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해 토큰 가격을 급등시킨 뒤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과정에서 게이트 거래소도 함께 거론되며, 의혹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조사자는 관련 증거를 보유한 내부고발자에게 비공개 제보를 요청하는 등 구체적인 정보 수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태는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가 상장 자산의 거래 활동을 얼마나 투명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내부자에 의한 숏 스퀴즈 설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거래소들의 상장 심사 및 시장 감시 체계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조작 취약성에 대한 규제 당국과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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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암호화폐, 시장조작, 거래소, RAVE, 온체인조사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18 23:33:06
- **ID**: 70853
- **URL**: https://whisperx.ai/en/intel/7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