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 삼성 제치고 안드로이드 17 베타 선점…폴더블·엣지 라인업 최초 테스트
모토로라가 삼성전자 등 경쟁사보다 앞서 안드로이드 17의 베타 테스트를 공식 시작했다.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비구글 제조사 중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17 베타 프로그램을 공식화하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경쟁에서 선제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보통 자사의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대규모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기보다 앞선 움직임이다.

모토로라는 비공개 및 공개 베타 채널을 통해 일부 기기에 안드로이드 17 테스트 버전을 배포 중이다. 초기 테스트 대상에는 폴더블 라인업인 '레이저+ 2025', '레이저+ 2024'(일부 지역명 '레이저 50 울트라'), '레이저 70 울트라'가 포함된다. 또한, 일반 스마트폰 라인업인 '엣지 60 프로', '엣지 50 울트라', '엣지 20'도 베타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토로라가 플래그십 폴더블과 프리미엄 엣지 시리즈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조치는 모토로라가 시장에서 '느린 업데이트'라는 인식을 벗어나고,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소프트웨어 측면의 차별점을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안드로이드 주요 버전 업데이트의 선점은 기술적 역량을 과시하고, 특히 소프트웨어 지원에 민감한 프리미엄 시장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향후 베타 테스트의 안정성과 최종 공개 시기가 모토로라 브랜드 이미지와 시장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안드로이드17, 베타테스트,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업데이트, 삼성전자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0 03:33:20
- **ID**: 71706
- **URL**: https://whisperx.ai/en/intel/7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