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투지·KGM·KGMC, 레벨4 자율주행 전기버스 양산 위한 '삼각동맹' 체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과 완성차·상용차 제조사가 손을 잡아, 레벨4 자율주행 전기버스의 대규모 양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는 KG모빌리티(KGM), KGM커머셜(KGM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의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3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통합 솔루션을, KGM은 완성차 제조 기술과 플랫폼을, KGMC는 상용차 특화 노하우를 각각 제공한다. 협력의 첫 번째 구체적인 성과는 '전기버스 기반의 레벨4 자율주행 양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운전자 개입 없이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기술을 상용 버스에 적용해 대량 생산한다는 의미로, 국내 자율주행 산업에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다.

이번 삼각 동맹은 자율주행 상용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존의 파편화된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플랫폼·제조의 가치사슬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시장 선점과 규모의 경제를 동시에 추구한다. 성공할 경우, 국내 자율주행 버스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벨4 기술의 안전성 검증, 규제 장벽, 그리고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은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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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자율주행, 레벨4, 전기버스, KG모빌리티, 협업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0 10:32:56
- **ID**: 72234
- **URL**: https://whisperx.ai/en/intel/7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