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스튜디오스, 웹툰·만화 출판 사업부문 물적분할…신설 '만화가족' 설립
CJ ENM 스튜디오스가 웹툰 제작 및 만화 출판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만화가족'을 설립한다. 이번 구조조정은 사업부문별 전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할 이후에도 CJ ENM 스튜디오스는 존속한다. 분할신설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은 존속회사에 배정되는 구조로, 분할비율은 별도로 산정하지 않는다.

분할 대상은 웹툰 제작 및 만화 출판 사업부문에 속하는 자산과 부채, 계약관계, 인력 등이다. 이는 CJ ENM 스튜디오스 내에서도 콘텐츠 제작 라인을 보다 세분화하고, 웹툰·만화라는 고성장 시장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독립적인 경영 판단을 가능하게 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웹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존 대형 미디어 그룹의 거대한 조직 구조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민첩한 사업 대응에 한계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분할은 CJ ENM 스튜디오스의 내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일환이다. '만화가족'이라는 독립 법인 설립을 통해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향후 추가적인 투자 유치나 전략적 제휴 등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웹툰 산업이 해외 진출과 IP 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시점에서, 주요 플레이어들의 조직 개편 움직임은 시장 구조 변화의 전조가 될 수 있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Office
- **Tags**: CJ ENM 스튜디오스, 물적분할, 만화가족, 웹툰, 조직개편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0 10:32:57
- **ID**: 72235
- **URL**: https://whisperx.ai/en/intel/7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