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월드IT쇼서 '풀스택 AI' 전략 공개…AI 밸류체인 전면전 선언
SK텔레콤이 국내 AI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면적인 공세에 나섰다. 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WIS)'에 참가해 'AI의 모든 것'을 주제로 약 262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운영하며,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에 이르는 '풀스택 AI' 비전을 총망라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데모를 넘어, SKT가 AI 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을 직접 통제하고자 하는 야심찬 전략을 공개적으로 천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관은 네트워크 AI, AI 데이터센터(DC) 솔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등 5개 핵심 존으로 구성되어 AI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아우른다. 특히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같은 기반 인프라부터 시작해 최종 서비스에 이르기까지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관람객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SKT는 통신사로서의 기존 역할을 넘어, AI 시대의 핵심 플랫폼 제공자로 포지셔닝하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대규모 전시는 국내 AI 경쟁 구도에서 SKT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클라우드, 반도체, 통신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들이 AI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SKT가 '풀스택'이라는 포괄적인 접근법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성공 여부는 제시된 기술의 구체성과 실용성, 그리고 실제 시장에서의 생태계 구축 능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월드IT쇼는 SKT의 AI 야망에 대한 첫 번째 대중적 평가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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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인공지능, 월드IT쇼, 풀스택AI, AI인프라, 기술전략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01:03:06
- **ID**: 73281
- **URL**: https://whisperx.ai/en/intel/7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