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국내 RE100 기업 최초로 GS풍력발전 지분 30% 직접 인수…25년 장기 PPA 계약 체결
네이버가 국내 RE100 가입 기업으로는 최초로 재생에너지 발전법인에 직접 투자해 전력을 확보하는 파격적인 모델을 선보였다. 21일 공개된 바에 따르면 네이버는 GS풍력발전 발전소 지분 30%를 인수하고, 향후 25년간 직접 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단순한 전력 구매 계약을 넘어, 에너지 공급망 자체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가 확보한 전력은 GS가 경상북도 영양군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다. 이 단지는 연간 18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8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한 후 네이버의 세종 및 춘천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네이버가 2029년까지 설정한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조기에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환경 경영 차원을 넘어,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요소인 전력 비용과 공급 안정성을 직접 통제하려는 전략적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 PPA 계약을 통해 향후 전력 가격 변동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다른 대형 IT 기업과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에게도 재생에너지 확보 전략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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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Vault
- **Tags**: RE100, 풍력발전, 직접PPA, 데이터센터, ESG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02:02:59
- **ID**: 73339
- **URL**: https://whisperx.ai/en/intel/7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