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 AI 생성 음원 급증에 대응…하루 7만5천 트랙 업로드, 수익 차단 강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가 플랫폼을 점령하는 AI 생성 음원의 폭증에 맞서 강력한 규제책을 내놓았다. 신규 업로드 음원의 무려 44%를 AI가 만든 곡이 차지하는 상황에서, 디저는 고해상도 저장 중단과 수익 창출 차단 등 플랫폼 차원의 대응을 시작했다. 이는 AI 음원의 양적 폭주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플랫폼 운영과 아티스트 수익 모델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디저에 따르면, 현재 하루 평균 약 7만5천 개의 AI 생성 트랙이 업로드되고 있으며, 이는 매달 200만 곡이 넘는 규모다. 2025년 1월 하루 1만 건 수준이었던 유입량이 불과 1년여 만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급증은 AI 음원 생성 기술의 보편화와 함께, 플랫폼이 콘텐츠 홍수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디저의 대응은 단순한 필터링을 넘어, AI 음원에 대한 고해상도 저장 지원을 중단하고 수익 창출을 원천 차단하는 등 실질적인 제재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AI 생성 콘텐츠의 범람이 음악 산업의 핵심 가치인 아티스트의 창작성과 저작권 보호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이 AI 음원을 '추천 제외'하는 정책을 강화하면서,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큐레이션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디저의 선제적 대응은 다른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유사한 규제 압력을 가할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음악 스트리밍 생태계 전반에 걸친 정책 재편의 서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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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AI음원, 스트리밍플랫폼, 콘텐츠규제, 저작권, 음악산업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02:03:14
- **ID**: 73349
- **URL**: https://whisperx.ai/en/intel/7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