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PA, 전장용 '분말 혈액' 동물실험 성공…2029년 실전 배치 목표
미국 국방부의 첨단 연구개발 기관 DARPA가 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분말 혈액' 대체제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동물실험에서 성과를 거둔 이 프로젝트는 신선 혈액 공급이 어려운 전투 환경에서 군의료 지원을 혁신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DARPA는 이 기술을 2029년까지 실제 전장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시험을 위한 협력사를 모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F 샤프'(FSHAR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휴대가 가능하고 장기 보관이 용이한 범용 혈액 대체제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액체 혈액은 냉장 보관과 신속한 수송이 필수적이어서 전선이나 원격 지역에서의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분말 형태의 혈액 제제는 이러한 물류적 제약을 극복하고, 부상당한 병사에게 즉각적인 수혈을 가능하게 할 잠재력을 지닌다.

성공적인 개발과 배치는 군사 의료 체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전장 외에도 대규모 재난 현장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물실험 성과 이후 인간 대상 시험을 거쳐야 하며,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남아있다. DARPA의 이번 움직임은 생명을 구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형 군사 보건의 한 축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투자로 해석된다.
---
- **Source**: Digital Today
- **Sector**: The Lab
- **Tags**: 군사기술, 의료혁신, 혈액대체제, 바이오테크, 국방연구
- **Credibility**: unverified
- **Published**: 2026-04-21 03:03:20
- **ID**: 73422
- **URL**: https://whisperx.ai/en/intel/73422